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돌싱포맨 172회 정영주· 정겨운· 김용준 출격!! 정영주 "전남편과도 쿨하게 연락, 탁재훈과 똑 닮았다" 예고 방송시간

by sunday_morning 2025. 2. 12.
반응형

<돌싱포맨 172회>


오늘(11일) 밤 방송되는 '돌싱포맨' 172회에서는 '위험한 그대들'
정영주·정겨운·김용준이 출연해 돌싱포맨과 쉴 새 없는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이날 SG 워너비의 마지막 남은 싱글로서 결혼에 로망을 가지고 있는 김용준은 "다들 제가 결혼했거나, 이혼한 줄 아시는데 전 '새거'"라며 세간의 오해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이에 돌싱포맨은 "그럼 우린 '헌 거'란 말이냐"라며 말도 안 되는 꼬투리를 잡아 김용준을 놀리는 모습으로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전 남자친구들은 물론, 전 남편과도 쿨하게 연락하고 지낸다는 '돌싱 퀸' 정영주는 본인이 탁재훈의 골수팬이라고 밝히며 "사실 제 남편과 닮았다"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이에 돌싱포맨은 "전 남편 만났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대해라"라며 정영주를 부추겨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이후 김용준은 "사귀기 전에는 뽀뽀는 안 된다"라며 자신만의 스킨십 철학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정영주는 "아끼다 똥 돼!"라며 분노의 일갈을 던져 모두를 뒤집어지게 했는데요.

탁재훈 또한 "나한테 트레이닝 2시간만 받으면 바로 바뀐다"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한편 '새혼 8년 차' 정겨운은 "아내에게 8년 째 매일 사랑한다고 말한다"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터놓으면서도 이내 "결혼은 힘든 것 같다"라며 진심이 담긴 한 마디를 털어놓았는데요.

 
 
 
 
 
 

그러면서 "아내가 나가라면 나가긴 하되, 눈에는 띄어야 한다"라며 웃픈 결혼생활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정영주·정겨운·김용준과 돌싱포맨이 만나 폭발시킨 역대급 케미오늘(11일)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172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