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에서 사망한 고 김새론 씨에 대해 과했던 비난에 대한 지적이 기사화
어제일자 2025년 2월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배우 김새론은 자신의 유서를 남기지 않은 것으로 확인
경찰 관계자는 국가수사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김새론 사망 관련 수사 상황을 묻는 말에 김새론 본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고 변사사건 처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다만 자택에서 유서가 따로 발견된 것은 없다며
특별한 수사내용이랄 것이 없다고도 응답
고 김새론 씨와 관련해 기존에 하던 변사 사건 처리와 동일하게 처리하고 있는 상태라고도 언급
앞서 전날 오후 4시 54분쯤 김새론 씨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약속이 있던 친구가 김씨 집에 방문했다가 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사망 경위 등을 계속 수사 중이라고 언급
2001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배우의 삶을 시작하여 영화 ‘아저씨에서 처음으로
대중에 이름을 각인시켰으며 영화 이웃사람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이어간 바 있다
김새론 씨 팬들은 그녀는 수많은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왔으나 그녀가 걸어온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고 언급
그녀는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반성하며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녀가 감당해야 했던 비난과 여론의 외면은 인간적인 한계를 넘어왔고 그녀가 저지른 잘못에 비해
지나치게 가혹한 대중의 질타와 냉대 속에서도 이를 감내해 왔다”고 말했다.
사회 곳곳에서 훨씬 더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책임을 회피한 채 떳떳하게 살아가고 있는 상황을 마주할 때
연예인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이중적 현실에 대해 깊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으며
부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모든 사람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출처 : TV리포트
배우 김새론 씨의 사망에 대해서 따로 유서가 발견되지 않음과 동시에 과했던 비난에 대한 지적이 기사화
김새론 씨의 음주운전이 절대로 옳았던건 아니지만서도 그렇다고 사람 죽기 전까지
몰아갈만한 그런 범죄였냐고 한다면 그건 또 아니기도 하다보니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 김새론 씨는 음주운전 이후로도 좀 여러가지 구설이 많았다보니 더 비난이 이어졌던 편이긴 했던 편
일단 사망하신채 발견된 자택에서 유서 같은건 발견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