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양민혁 QPR 임대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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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QPR 임대설(C:SPURS)
토트넘 이적 후 단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양민혁 선수가
새로운 팀으로 임대를 떠난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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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QPR 임대설(C:SPURS)
지난 시즌 K리그의 신성으로
강원 FC의 돌풍의 주역이었던
양민혁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을 확정합니다.
이적료로 50억 원이 넘는 상당한
대우를 받으며 강원 FC에서
토트넘 핫스퍼로 디렉트 이동을 한
양민혁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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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QPR 임대설(C:SPURS)
그리고 팀 내에서는 마이키 무어 선수와 함께,
토트넘의 신성이자 미래로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1월 합류한 양민혁 선수는
기대와는 달리 아직 단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그와 더불어 유로파리그,
EFL 카라바오컵, FA컵까지
다양한 경기를 치르고 있는 토트넘으로서는
현재 제임스 메디슨, 도미닉 솔란케,
티모 베르너, 브레넌 존슨까지
팀의 공격진들이 거의 폭격 수준으로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단 한 경기에서도 양민혁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토트넘의 감독인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기 플랜에 양민혁 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양민혁 선수가 영입되는 순간에도
K리그를 혹평했고, 아직 부족한 실력이라는 등의
인터뷰를 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 선수를 기용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양민혁 선수는 줄곧 벤치에서만
달굴 필요가 없겠지요.
그래서 임대로라도 경기를 뛸 수 있는 팀으로
옮길 필요가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빠르게 임대가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임대로 가는 팀이
실명으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가장 확률이 높은 팀으로
Queens Park Rangers, QPR이 바로
그 팀입니다.
현재 2부 리그 챔피언십에 있는
QPR은 한국 팬들에게는 제법 많이
알려져 있는 팀인데요.
런던을 연고로 하는 팀으로,
박지성 선수와 윤석영 선수가 뛰었던 경험이 있고,
박지성 선수는 주장으로도 활약했던 팀이
바로 QP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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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QPR은 2부 리그에서
중위권인 13등을 기록 중입니다.
현재 승점 38점으로 5위권과는 2경기 차이를
보이고 있는 QPR인데,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의 호성적을
기록하고는 있지만, 골득실에서는
-5로 공격진의 득점이 더욱 필요한 상황입니다.
양민혁 QPR 임대설(C:SPURS)
이제 올시즌 양민혁 선수의
토트넘 데뷔를 기대하기보다는
2부 리그에서 더욱 많은 경기에 출전하며
기량발전에 더욱 초점을 맞춰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토트넘 최악의 성적 책임을 지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나가고 나면
다음 시즌 양민혁 선수는 더욱 많은
기대를 받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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