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이광수, 결별설? 해명 없이도 애정전선 이상 무!'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 배우 이선빈이 연인 이광수와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결별설을 일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등과 함께 부산의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난 가운데, 뜻밖의 토크가 이어졌습니다.




'식스센스 시티투어' 속 이선빈의 의미심장한 반응
27일 방송된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이선빈과 강태오가 게스트로 출연해 팀원들과 함께 가짜 핫플레이스를 찾아가는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태오는 "사장님을 보면 빈틈이 보인다"고 말했고, 미미는 "어떤 빈틈이요?"라고 되물었습니다. 이에 고경표는 "나는 오늘 네 빈틈이 너무 보이는데?"라는 재치있는 멘트를 던져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게임 중 'SNS에 Y2K 감성으로 글을 올려놓고 해명하지 않기'라는 벌칙이 언급되자, 이선빈은 "어, 심각한데?"라며 순간적으로 당황한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는 과거 연예인들의 해명 없는 SNS 게시글이 종종 열애설이나 결별설로 이어졌던 점을 떠올리게 했기 때문입니다.

송은이의 장난스러운 언급… 결별설 일축?
송은이는 이선빈을 향해 "선빈이가 '유독 그가 보고 싶은 밤' 같은 글을 올리면 더 웃기겠다"라고 장난을 쳤고, 이에 이선빈은 "아, 어떡해"라며 크게 웃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미미가 "선배님이 그러면 또 기사 난다"라고 덧붙이며, 실제로 이런 상황이 기사화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 장면에 '애정전선 이상 무♥'라는 자막을 삽입하며 결별설을 완전히 불식시키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선빈-이광수, 8년 차 연애 여전히 굳건
배우 이선빈과 이광수는 2018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꾸준히 조용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하면서도, 사생활에 대한 지나친 노출을 피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이광수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선빈 또한 예능 및 공식 석상에서 이광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네티즌 반응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이선빈, 방송에서도 센스 넘치네", "결별설은 무슨, 더 예뻐 보인다", "이광수랑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연애를 응원하는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렇게 직접적인 언급이 아니라도, 변함없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예쁜 커플"이라며 두 사람의 연애 스타일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결론: 결별설? 오히려 더 단단해진 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