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합니다. ‘편스토랑’ 최연소 편셰프이자 MZ살림박사 남윤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남윤수는 첫 출연 당시 살림 만렙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3개월 만에 찾은 ‘편스토랑’에서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까요?
남윤수는 전매특허 심쿵 보조개 미소를 날리며 인사합니다. 붐과 한 해는 싱그럽다
며 남윤수를 맞이합니다.
남윤수는 간만에 쉬는 날에도 변함없이 바쁜 집돌이의 일상을 보여줍니다.
새벽까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와서도 아침 일찍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일어나더니 이불 빨래를 시작합니다.
무거운 이불을 욕조에 넣고 직접 발로 밟으며 빨래하는 남윤수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혀를 내두릅니다.
남윤수는 이불 빨래에 대한 자신의 깐깐한 철학을 공개해 웃음을 안겨줍니다. 빨래하는 남윤수의 큰 키와 성난 팔근육이 어김없이 시선을 강탈합니다.
남윤수의 일상은 살림과 요리의 연속이었다. 경험에서 우러난 각종 살림 꿀팁, 요리 중간중간 틈새 정리를 놓치지 않는 깔끔함, 분리수거에 시종일관 싱그러운 미소까지. 남윤수의 브레이크 없는 매력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감탄으로 가득합니다.
자기 관리 끝판왕 진서연이 사랑하는 친언니, 친동생의 체중관리를 위해 특별한 다이어트 식단을 선보입니다. 진서연과 모녀라고 착각할 정도로 꼭 닮은 조카도 깜짝 공개됩니다
진서연은 설레는 표정으로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합니다. 대체 누구이기에 진서연의 얼굴에 이토록 미소가 번졌는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휴대전화 화면에는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예쁘고 사랑스러운 소녀가 등장합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너무 예쁘다”, “AI인 줄 알았다”라고 감탄했을 정도입니다. 알고 보니 소녀의 정체는 진서연의 조카였습니다.
진서연은 여동생의 첫째 딸이다라며 너무 사랑하는 조카다라고 설명합니다. 진서연과 조카의 다정한 대화가 이어집니다. 진서연이 너 어렸을 때 이모랑 진짜 많이 닮았었는데라고 하자 조카는 밖에 나가면 이모가 엄마냐는 소리 많이 들었다고 답합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이모와 조카의 대화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친구 같고 모녀 같다고 감탄합니다.
진서연은 조카에게 엄마(진서연의 친동생)는 다이어트 잘하고 있니?라고 물으며 기습 중간 점검에 돌입합니다.
누구보다 사이가 좋은 세 자매 중 둘째인 진서연은 언니와 동생의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매일 같이 ‘진반장’ 면모를 발휘합니다.
진서연은 단순히 몸무게가 몇 kg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언니와 동생의 다이어트를 적극적으로 돕는 이유를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