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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맨유 영입?? 펙트만 알려 드립니다!

by sunday_morning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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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흥민의 사우디 이적설 등으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맨유 이적설이다.

이전에도 몇 번 나왔던 소식이지만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다.

맨유가 손흥민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 24일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에서는

'맨유가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을 여름에 이적시키려고

올인하려 한다'고 전했다.

'함께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공격수 손흥민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손흥민의 리더십, 득점 능력,

다양한 포지션에서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12월 이적설이 있었는데

토트넘이 1월에 2026년 여름까지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이어 매체는 '맨유가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데려올 수 있는 상당한 규모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최소 4000만 파운드

(약 722억)는 너무 크다

 

영국 더워크에서는 '후벵 아모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에 손흥민을 영입할

유력한 후보'라고 보도했다.

다만 토트넘은 '손흥민 매각으로

최소 4000만 파운드(약 722억)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가 이번 시즌이 끝나고

가르나초, 카세미루를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그럼에도

4000만 파운드는 쉽지 않은 금액이다.

최근 맨유 재정 보고서에서

'구단 내 적자 등으로 재정적으로

심각한 위기'라는 것이 전해졌다.

현재 5억 1500만 파운드(약 9350억),

선수 영입과 관련해서는

4억 1400만 파운드(약 7550억)

채무를 부담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맨유 구단주 짐 랫클리프는

EPL 수익성과 지속가능성 규정(PSR)을

위반할 위험도 있다.

최근 구조조정으로 대규모 인원 감원,

지난 7월 250명 직원 감원된

이후로 이번에 최대 200명

추가 해고 예고 소식이 전해졌다.

홍보대사 연봉을 삭감하고

티켓 가격을 올리고 있다.

퍼거슨 경과의 연 216만 파운드(약 40억)

앰버서더 계약을 종료하고

직원 무료 점심을 중단했다고 전해진다.

자유계약이 아니라면 어렵다

 

맨유 입장에서는 손흥민을

이전에 자유계약으로 이적료 없이

데려왔다면 매력적인

옵션인 것은 사실이었다.

기브미 스포츠는 '과거 맨유가

라르손, 즐라탄, 카바니, 호날두와

같은 베테랑 선수들을 데려온 것처럼

손흥민을 주요 영입 후보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제는 이적료를 주고 데려와야 한다.

아모림 2선에서 흐름

살려줄 역할로 데려올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아모림은 프리미어리그 15위로

텐하흐 감독이 경질된 이후로

더 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에서는

'맨유 팬들은 아모림 감독

경질을 요구하고 있다.

효과도 없는 전술을

고집한다며 비판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 입장에서는 1992년생 공격수

맨유는 사우디 클럽과

손흥민 영입에 대해서 쩐의 전쟁을

해야 하기도 한다.

알이티하드, 알힐랄 등이

최대 5000만 유로(약 750)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전해진다.

함께 손흥민은 EPL에서 득점왕,

토트넘에서 다양한 기록을

만들었지만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 선수다.

현재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연봉 988만 파운드(약 178억),

주급 18만 파운드(약 3억 2천)로

리스크가 있는 영입이 될 수 있다.

공신력 없는 매체 이야기다

 

최근 거론되는 사우디 이적설과

맨유 합류설은 공신력이

낮고 출처가 불분명하다.

손흥민 토트넘 사랑해

우승하고 레전드로 불리고 싶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우승을 하고

레전드로 불리고 싶다고 공언했다.

이번 시즌에는 특별한 시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직 토트넘 레전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팀에서 우승하고 싶다.

우승하게 된다면 그때 레전드라고

불리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함께 지난 1월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인터뷰에서

'나는 구단을 정말 좋아하고

10년간 보내온 세월을 사랑한다

1년 더 뛸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빨간색 라페라리를

라이벌 팀 아스널의 컬로 빨간색이라서

검은색으로 도색하기도 했다.

현재 손흥민에게 최우선 목표는

토트넘에서 우승이다.

우승을 못하고 팀을 이적하더라도

EPL 내에서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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