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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혼외자!! 어떻게 생각 하는가?? 홍상수 부인과 딸의 심정은?

by sunday_morning 202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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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7일 뉴스에 나온 김민희

 

아마 많은 사람들은 예측했을지 모른다

 

드디어 홍상수 감독과 결별이란도 한 것인가

 

그녀의 행보는 여전히 독특하고 파격적이다

 

유부남인 그의 아이를 임신하였다고 전해졌다

 

둘은 많은 루머 속에서도 굳건히 사랑을 유지,

 

홍상수 영화외에 김민희는 다른 활동은 하지 않으며

 

오직 그와의 연애에 전념하고 있는데 그들은 그럼

 

언제 처음 만나 눈이 맞았나, 그리고 반면에

 

홍상수 부인과 그의 큰딸의 마음은, 과연 어떨까?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영화에서 처음 만난 둘은 그때부터 사랑을

 

시작, 각종 시사회에서 이상야릇한 분위기를

 

흘리며 거침이 없었다 오히려 너무 자연스러워

 

워낙 여배우들과 친한 홍상수 감독이고 또

 

나이차가 어마했기에 다들 그냥 친하다 정도이상

 

생각을 못했을터. 지금 이 사진도 뒤로 손잡은듯한

 

형상이라 조금씩 보통 사이가 아님을 의심하며

 

여론은 웅성이기 시작했다. 결국.

 

2016년 각종 언론에서는 둘의 사이가 연인이란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고 홍상수의 부인은

 

중간에서 해명과 억울함을 토로했지만

 

2017년 그들은 그들의 사랑을 인정하고

 

홍상수감독은 결국 이혼 신청을 하게 이르렀다

 

그리고 기각되어 여전히 그는 법적 유부남이다.

 

 

 

 

각종 시사회에 둘은 뜨거운 연인 같았다가

 

오래 살고 조금은 루즈해진 부부사이 같기도 한,

 

남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둘만의 세계에 갇힌

 

사람들처럼 행보를 하고 다녔다 수많은 사람들의

 

입과 눈에 오르내리며 그들은 화제의 중심이었다.


2025.01.17 디스패치 임신확인

 

 

 

 

25년 1월 17일 디스패치가 또 일을 냈구나

그들이 산부인과를 나와 마트 방문하는 모습의

사진을 찍어 발 빠르게 특종 기사를 내었다

그것도 임신 초기도 아닌 올봄에 출산이란다

정말 파격적인 행보가 아닐 수 없다 어린나이가

아닌 42살 김민희의 임신이고 아버지는 64세

그것도 대한민국 한 가정의 유부남 아닌가

이로 인해 정우성의 뒤를 이은 탑 연예인의

혼외자가 또 나오게 된 셈이다

글쎄 정우성의 아들과는 다르게 이들은

혼외자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책임지고 있으니

의도된 혼외자라 불리우는게 맞는 거 같다

홍상수 부인을 걱정하는 건 또 모든 사람들 마음

그의 부인은 첫 마디가 ' 알려줘서 고맙다..'

였다고 하니 누군가에겐 새 생명의 기쁨이지만

누군가에겐 온몸을 옥 조르는 아픔인 것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녀 커플 이런

모습은 우리 주위에서는 아주 흔치 않지만

동남아만 가도 백인 할아버지와 젊은 그 나라 여성

많이 볼 수 있다 예전이야 나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지만 서로가 필요충분조건이 있기에 그것도

사랑의 한 일종이라 여기며 크게 개의치 않았는데,

 

 

 

 

 

 

이건 좀 다르지 않은가 그들은

 

일반인도 아니고 탑 영화배우와 감독이다

 

참 씁쓸하고 유쾌하지 않다

 

심지어 난 그 아이의 미래가 걱정이 되거나

 

그들의 말로가 궁금해지지도 않는다

 

그저 부인과 홍상수의 성인이 된 딸이 걱정된다.

 

 


 

홍상수 김민희의 이별은 기대치 않는 게 좋겠다.

 

아니 차라리 이별하지 않는 게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치 않게 하기 위해 나은 건지도 모르겠다.

 

두 사람의 사랑으로 몇 사람이 맘 아픈지 모르겠다.

 

 

매일 선글라스를 쓰고 자신의 색깔로만 현실을 보는듯한 저 두 사람이 언젠가는

 

부인과 자식에게 사죄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또 그들의 아이의 얼굴을 궁금해하고 그 아이는 어디서

 

어떻게 살게 될까 궁금할 테지

 

옛말에 자식이 잘못하면 부모가 욕을 먹는다해 우리가 부모 생각하며 똑바로 살려 노력하는데

 

이건 부모가 잘못하고 있어 죄 없는 자식이 세상 인식하고 살아야 하니 기탄스럽기 그지없다.

 

오늘 나는 그저 그의 부인의 손을 잡고 같이 울어주고 싶은 그런 울적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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