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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 떡국 초간단 레시피! 꿀팁 정보 공유 합니다

by sunday_morning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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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음식

 

떡국 끓이는 법

 

멸치육수 떡국 만들기

 

명절요리 떡국레시피

 

 

 

잇님들 안녕하세요?

 

일주일 시작과 동시에 반이 지나

 

벌써 수용일이네요.

 

 

설날 음식을 대표하는 "떡국"

 

국물 재료에 따라 맛도 이름도

 

참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어릴 적 추억으로는 연탄불에 멸치육수

 

찐하게 내고 떡만 넣어 끓이다가

 

고명으로 대파만 올려도 참 맛있었는데

 

시대가 시대인만큼 '소고기 떡국'

 

다들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심플하면서도 국물까지

 

개운한 초간단 요리로 멸치육수 떡국이

 

최고인 것 같아요. 가성비로 따지면

 

또 이만한 게 없죠.

 

 

국물을 끓이기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간단하게 코인육수를 활용해도 괜찮아요.

 

국물 간을 맞출 때는 보통 소금, 국간장,

 

까나리액젓 등을 사용하는데 요즘 전

 

까나리액젓과 참치액으로 주로 해요.

 

멸치육수 낼 때 사용하는 자투리

 

채소입니다. 대파와 뿌리, 양파 껍질,

 

양배추 줄기 등 다양한 재료들을

 

그때 그 때 모아서 냉동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쓰는 편이에요.

 

 

무를 손질하면 무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서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멸치육수 떡국에서 중요한 건 국물을

 

우려내는 "멸치종류"인데 보통 육수용

 

멸치는 내장()을 따줘야 해서

 

디포리를 사용하고 있어요.

 
 
 

 

[멸치육수 떡국 끓이는 법]]

 

1인분 기준

 

 

육수 400ml

 

떡국떡 200g

 

계란 1

 

애호박 40g

 

대파 15g

 

다시마 1조각

 

 

까나리액젓 1/2스푼

 

참치액 1/2스푼

 

깨소금 1/2스푼

 

참기름 1/2스푼

 

김가루 약간

 
 

 

1. 멸치육수 끓이기

 

 

800ml에 육수에 넣을 채소들을

 

한 줌 넣어주고, 디포리 멸치 한 줌,

 

다시마 1조각을 넣어 끓여줍니다.

 
 

 

2. 계란 1개는 잘 풀어주고

 

애호박은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 놓습니다.

 

 

3. 끓인 멸치육수 400ml를 냄비에

따로 담아 국물이 끓으면 떡국떡을

넣어주고 까나리액젓과 참치액을

각각 1/2스푼씩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4. 애호박을 넣어주면서 함께

 

끓여주는데 탁한 거품은 걷어내 줘야

 

국물에 쓴 맛이 없어집니다.

 

5. 대파를 넣어준 후에 국물이

 

끓을 때 계란 푼 물을 냄비 가장자리

 

쪽으로 빙 둘러줍니다.

 

6. 그릇에 떡국을 담아준 후에

 

깨소금과 참기름 1/2스푼씩 넣고

 

김가루도 토핑으로 올려줍니다.

 

 

김가루의 짭조름한 맛에 적당한

 

msg가 들어 있어서 멸치육수 떡국에

 

넣으면 맛이 한번 더 업그레이드됩니다..

 

오늘은 설맞이 떡국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즐거운 설 맞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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