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최근 불거진 임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출처 : 박나래님 인스타그램
1. 임신설의 시작
박나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타로 카드를 보는 장면이 방송되었는데, 당시 **“올해 1월에 임신 운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발언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일부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혹시 박나래가 실제로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퍼졌습니다.
2. ‘라디오스타’에서 직접 해명
이와 관련해 박나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인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임신 운이 있다고 했을 뿐인데, 사실이 아닌 내용이 와전된 것”**이라며 임신설을 부인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코드 쿤스트도 이에 대해 장난스럽게 **“아빠 없이 애만 생길 수도 있다고 했었다”**고 덧붙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출처 : 박나래님 인스타그램
3.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
박나래는 40대에 접어들면서 주변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쉬지 않고 썸을 타도 잘되지 않는다”**며 연애와 결혼이 쉽지 않음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주변에서 **“공썸(공갈 썸) 비율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을 받기도 한다며, 썸이 생겨도 연애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아쉬워했습니다.
4. 결론: 임신설은 단순한 해프닝
박나래의 발언을 종합하면,
•임신설은 단순한 타로 점 해석에서 비롯된 해프닝이었으며,
•현재 연애 중이거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도 아니다는 점을 확실히 밝혔습니다.
박나래는 개그맨으로서 늘 밝고 유쾌한 매력을 유지하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