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수이자 배우 손나은이 개인 휴대폰 해킹 피해를 입으며 해킹범으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손나은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사건의 전말을 전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라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도록할게요.
진짜 악질이라는 손나은 휴대전화 해킹범, 소속사가 밝힌 피해 사실 보니...
조금 전 손나은의 인스타에는 최근 손나은의 개인 휴대폰이 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해킹범은 불법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했다는 글이 게재되었는데요.
이에 손나은은 가족과 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한 차례 금전을 지급하였으나, 해킹범은 이에 그치지 않고 추가적인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어요.
해킹범은 손나은은 물론 가족에게까지 연락을 하는 등 정신적인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속사는 현재 손나은 해킹 사건은 경찰에서 정식 수사 중이며 사생활 침해 및 협박 등과 관련한 일체의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더불어 손나은 해킹 사건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특별출연했지만, 그 임팩트가 상당해 강렬한 연기를 남겼던 배우 손나은. 간혹 배우들의 핸드폰 해킹 피해 소식이 들려오곤 했는데.. 정말 스트레스 받았을 듯 싶네요.
돈을 노리고 타인의 정보를 해킹하는 해킹범들은 진짜 사라져야 된다고 봅니다.
손나은 휴대전화 해킹 금전 요구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운데요.
많은 팬들이 손나은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해킹범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
특히, 연예인을 비롯한 공인들을 이용한 온라인과 SNS를 통한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손나은 휴대전화 해킹 금전 요구 사건을 계기로 보다 강력한 법적 조치와 보호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어요.
한편, 손나은은 지난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해 팀 내에서 비주얼 센터와 보컬을 담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후 2022년 에이핑크를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해 JTBC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대행사'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쳤죠.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카메오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번 일이 하루빨리 해결되어 손나은이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