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 1> 절의 "의미" 와 "태극기 다는 법"
요즘 시대에는 3.1절의 의미를 더욱더 올바르게 이해 하고 기려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위안부 및 독도 문제를 그렇게 잘 처리 하고 있지 않아 보여서 많이 가슴이 아프네요.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그러한 내용들을 올바르게 이해 하고 잘 대처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곧 다가올 3.1절에 의미와 더불어 태극기 올바르게 다는방법 까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꼭 뜻 깊은 3.1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1919년 3월 1일
3.1절이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로 한국의 국경일이다.
한국의 5대 국경일중 하나이기도 하는데요.
일제감정기 시대가 시작되면서
19년 03월 01일부로 독립운동 인 만세운동이 시작된 날이라고 할수 있죠.
일본통치자들이 마을을 테러시키고 보복을 하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간 만세 독립 선언은 우리 민족을 되찾게 될수 있었던
중요한 기점이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가 태극기 다는날을 알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그래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국경일
31절 / 3월1일
제헌절 / 7월 17일
광복절 / 8월15일
개천절/ 10월 3일
한글날 / 10월 9일
기념일
현충일 / 6월6일 조기
국군의 날 / 10월 1일
미리 알아두면
애국자로서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듯
국경일이랑 기념일 마다
국기를 다는 법이 각각 달라요!
네이버 에도 조기게양법이 각각 다르게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이또 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태극기 다는법
자료출처: 행안부
5대 국경일에는 (3.1절 ,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한글날), 국군의 날 및 정부 지정일
: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야해요~ (왼쪽사진 참고)
반면에
조의를 표하는날 (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 일 및 정부지정일)에는
(오른쪽 사진 참고)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 달아야 합니다!
다만, 완전한 조기를 달수 없는 경우 바닥 등에 닿지 않도록 최대한 내려 달구요.
(**국기는 심한 비, 바람 등으로 국기가 훼손되어 그 존엄성이 유지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달지않음)
이처럼 5대 국경일, 조의표하는날 에 따라서
국기를 다는 법이 달랐는데요~!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새롭게 배운거 같습니다.
3.1운동 이듬해인 192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매년 3월 1일을 '독립선언일'로 지정하여 국경일로 기념하기 시작했다고합니다.
당시 임시정부는 내무부 포고 제 1호를 통해 3월 1일을 '대한민국이 부활한 성스러운 날 '로 규정하고
축하할것을 주창했다.
해방 이후인 1946년에는 미군정 군정법률 제2호를 통해 '국가 경축일' 로 지정되었으며,
이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후인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통해 계승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나무위키)
행안부
더 나아가서 국기 다는 위치도 알면 너무 좋을것 같은데요!
출처: 행안부
1.단독 주택 (공동)
집은 집 밖을 기준으로 하여 대문의 중앙 혹은 왼쪽에 게양해야 하고
2. 건물 주변은 전면 지상의 중앙 또는 왼쪽, 옥상이나 차양시설 위의 중앙, 또는 주된 출입구의 위 벽면의 중앙에 게양한다고 써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보시면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설명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보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행정안전부> 업무안내> 장차관직속> 의정관> 국가상징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www.mois.go.kr
또한 31절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그 유래가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해당 영상과 함께 보시면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이제 곧 다가올 3.1절 의미있는 장소에서 다시 한번 의미를 생각 하며 보내시면 어떨까요??다들 항상 독립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하며 살아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