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정숙 10기상철 결혼할까?
‘나는 SOLO(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새로운 커플이 소개됩니다.
바로 10기 상철과 22기 정숙! 서로 다른 기수 출신인 두 사람이 어떻게 사랑에 빠졌는지, 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10기상철 22기정숙 돌싱커플의 만남
운명 같은 첫 만남
10기 상철은 ‘나는 솔로’의 첫 번째 돌싱 특집에 출연했고, 22기 정숙은 세 번째 돌싱 특집 출신이에요.
원래 방송에서는 만나지 못했지만, 방송 이후 정숙이 먼저 DM을 보냈다고 해요.
하지만 상철이 확인을 안 해서(!), 결국 정숙과 친분이 있던 다른 출연자가 두 사람을 연결해 줬다고 하네요. 이른바 ‘사랑의 큐피드’ 역할을 한 거죠!
장거리 연애도 문제없어!
상철은 미국에 거주 중이라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정숙은 "상철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설렌다"고 말했어요.
실제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상철이 한국에 오자, 정숙은 공항에서 깜찍한 루돌프 머리띠를 쓰고 상철을 기다렸죠. 그리고 공항에서 재회하자마자 포옹과 뽀뽀까지! 보는 사람들마저 설레게 만들었어요.
결혼도 생각 중?
상철은 방송에서 "처음부터 정숙이 좋았다"고 고백했어요.
그리고 정숙을 위해 케이크를 준비하고, 심지어 ‘결혼 행진곡’을 부르며 프러포즈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죠.
이에 MC 윤보미는 "상철님은 이미 결혼했어!"라며 농담을 던졌어요. 과연 두 사람이 ‘나는 솔로’가 탄생시킨 또 하나의 부부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22기 정숙, 10기 상철 프로필
22기 정숙 프로필
- 나이: 1980년 생 (현재 44세)
- 직업: 변호사
- 결혼 유지기간: 2번의 이혼 (첫번째 31살 1~2년 사이, 두번째 2018년 1월 혼인신고 12월 이혼)
- 자녀: 자녀없음
22기 정숙 님은 80년 생으로 직업은 11년 차 변호사에요. 그녀는 돌싱특집에 출연했는데.
2번의 결혼 경험이 있는 돌돌싱이죠. 첫번째는 31살에 한 결혼은 이해가 부족해 2년 만에 헤어졌고, 두번째 결혼은 수감 중인 의뢰인과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된 경우여서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10기 상철 프로필
- 나이: 1977년 생 (현재 47세)
- 직업: 미국에서 한국 주류 도매업
- 결혼 유지기간: 10년
- 자녀: 아들 1, 딸 1
10기 상철 님은 정숙 님보다 3살 연상이에요. 그에게는 아들과 딸 2명의 자녀가 있죠.
유소년 시절부터 대학교때까지 축구 선수로 활동한 상철 님이지만 지금은 미국에서 주류 도매업을 하고 있어요.
두 사람은 과거 부산 해운대의 호텔 수영장에서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어요.
당시 상철님의 인스타에 열애가 맞냐?는 질문이 달렸고 이에 대해 상철 님이 맞다고 열애를 인정하며 응원을 부탁하기도 했답니다.
서로 나는솔로 기수는 다르지만, 너무 잘 맞는 두 사람이 결혼까지 갈 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되는 커플 중 하나에요.
22기 정숙 인스타그램: @law_jhs21
10기 상철 인스타그램: @junkwon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