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강인과 싸우다 손가락 부상 진실은? 축협 시선 돌리기 물타기?

손흥민, 이강인과 싸우다 손가락 탈구?

정몽규 시선 돌리기 물타기?

영국 매체 더선이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도 당시 선수들 사이에 싸움이 있었던 것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진실인지 아니면, 지금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고발당하는듯 여론이 심화되자 물타기를 하기 위해 소스를 전달하고 시선 돌리기인지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영국 더선 보도 내용

젊은 선수들 중에 이강인도 있었다?

결속을 다지고 내일 있을 시합을 위해 휴식을 하기를 권하는 주장 손흥민에게 어떻게 보면 하극상일지 아니면 세대간의 충돌일지?
여기에 이강인 선수도 포함되었다고 하니 과연 누가 주장에게 무례한 말을 한것일까요?
과거 이천수 선수의 젊은 시절처럼 어떻게 보면 젊은 후배 선수의 당돌한 당찬 모습으로 비칠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개념없는 인성 쓰레기일수도 있을듯 합니다.
젊은 선수들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쉽게 감정적으로 빠질수 있기에 선배가 있고, 감독과 코치진들이 선수들을 관리해야합니다. 이때 감독과 코치들은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축구협회의 여론 물타기 인가? 시선 돌리기

고발까지 당한 대한 축구협회 정몽규회장에 대한 비판 여론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기사 소스를 유출한 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까지 있습니다.

항상 행정처리에 지지부진하던 대한축구협회가 너무나 신속하게 해당 사항에 대해 인정을 한것도 글쎄요?

결론은 물타기 의혹과 별개로 만약 해당 사건이 사실이라고하면, 정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역시 대표팀의 선수들을 관리해야 할 감독의 역할이 중요한데 단순히 선수들만의 다툼이기 이전에 이런 상황과 분위기를 만든 대표팀 감독이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클리스만 감독의 스타일은 그냥 방목입니다. 어떻게 주장에게 대들고, 몸싸움까지 하는 그런 대표팀 분위기를 그것도 대회 중에, 가장 중요한 경기 불과 몇 시간 전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경기중에 부상이 아닌 식당에서의 부상이라니? 그것도 상대팀의 거친 수비가 아닌 같은 팀, 그것도 젊은 후배 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 라니..

정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해당 뉴스의 소스가 대한축구협회의 물타기용으로 전해졌다고 하더라도 그런 대표팀 관리도 못하는 감독을 선임한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책임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축구에만 몰두해도 힘든 상황인데 이러한 구설수에 휩쓸리게 되면 더욱 앞으로 국가대표 축구팀은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꼭 문제들은 잘못을 묻고 올바르게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확실한 부분은 없으니 섣부른 판단보다는 앞으로의 확실한 정보를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앞으로의 국가대표 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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