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아나운서인 '배성재'가 동료 아나운서인
'김다영'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이 인지도가
높은 배성재의 예비 신부인 김다영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비 신부의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성재 결혼
결혼식 안 올리는 이유
2년간의 교제
2025년 2월 7일 유명 아나운서인 배성재의
소속사 SM C&C 측에서는 "배성재와 김다영
두 사람이 2년간의 교제를 끝내고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을 했으며, 이번 연도 5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라며 두 사람이 혼인을
한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밝혀진 내용으로는 두 사람은 양측 부모님
들도 감사하게 이해해 주셔서 모든 형식들을 생략
하고 조용히 출발하기를 원해 가족들 간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소감
2025년 2월 7일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배성재는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팟캐스트
'배성재의 텐'을 진행하던 중 "혼자서 살아갈
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라고
전했고,
이어서 "예비 신부는 어떤 면에서든 저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고 전했으며, "골때녀
라는 프로그램을 함께 하다가 저랑 엮이고
말았다. 죄송하고 민망하다"라고 말하며
SBS의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에 함께 출연하다가 만나게 됐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김다영 프로필
그녀는 아나운서
- 출생: 1992년 10월 30일(32세)
- 신체: 168cm, 50kg
- 학력: 한양대학교 생활 과학대학
- 소속: SBS 콘텐츠 전략본부 아나운서팀
- 인스타그램: allzero_anne
김다영은 뛰어난 비주얼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SBS
아나운서 팀 소속의 아나운서입니다.
그녀는 항상 밝은 미소를 보여주면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
해주고,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여 능숙한
진행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2021년 SBS에 입사하여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여러 뉴스 방송에서
앵커를 맡아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뉴스를 전달
하기도 했으며,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의외의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근 2월 7일에는 함께 골때녀에 출연했었던
동료 아나운서 배성재와의 2년간의 연애를
마치고 결혼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과 축하를 받고 있는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이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SBS, 배텐 인스타그램(sbs_ten),
김다영 인스타그램(allzero_a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