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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금리 인하]! 손해 보지 말고, 얼른 주담대 갈아 타세요.

by sunday_morning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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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가 많이 힘든 요즘입니다ㅜㅠ

 

현명하게 판단하고 투자 및 소비를 하셔야 하겠죠??

 

그나마 다행인 건 2024년 1월에 금리가 조금 낮아져 기존의 대출을 갈아타기 좋아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 갈아타기, 대환대출 등등 여러 유용한 정보를 지금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꼼꼼히 읽어 보시고 꼭 현명한 결정 해보세요^^

 

먼저 대환대출이라는 단어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1. 대환대출???

 

대환 대출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아 이전에 빌린 돈이나 연체금을 갚는 제도를 말하며 신용불량자 또는 신용카드 연체자를 위해 밀린 연체금을 분할상환해 주는 방식으로 금융기관에서 신규로 돈을 빌려서 연체금을 갚은 것을 말합니다. 신용카드 회사가 자사의 연체율을 낮추기 위하여 고객의 연체금을 장기로 바꾸어 주어 연체자가 오랜 기간에 걸쳐 갚아 나가는 제도로 보시면 되며 신용카드 대금 연체자가 신용불량자로 등록되는 것을 미리 막을 수 있는 방편이 되고 신용카드사들은 부실채권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금융기관에서는 대환을 받은 기록을 오랫동안 보관하여 신용을 판단하는 자료로 활용하게 되며 대환 받는 고객은 상환 실적에 따라 신용불량이 드러나 나중에 신용거래에 제약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약정 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대환을 받으려면 신용카드 대금을 연체하기 이전까지 카드 사용상의 신용도가 우수해야 하며 대환 이자는 보통 은행 금리보다 훨씬 높은 편이며 상환기간은 3~60개월, 상환 방식은 만기 일시 상환, 원리금 및 원금균등 상환 방식 등이 있고 경우에 따라 거치기간을 두기도 합니다.

 

2. 2024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비대면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한 2024년 대환대출 인프라 대상에 아파트 주택 담보와 전세자금도 포함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아파트 주담대는 202419일부터 아파트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131일부터 대환 인프라에서 갈아탈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인프라는 기존 갈아탈 상품을 조회하는 비교 플랫폼을 비롯해 기존에 보유한 금융사, 갈아탈 신규 상품을 제공하는 금융사, 금융결제원의 이동 중계 시스템 등으로 구성하게 되며 금융소비자는 플랫폼을 통해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00조 원의 규모로 시장이 열리는 것으로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1월 기준 신용대출 잔액은 237조 원인 대 비해 주택 담보와 전세자금 잔액은 각각 839조 원, 169조 원 규모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신용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 이후 약 7개월 동안 차주 약 105,696명이 23,778억 원 규모를 보다 낮은 금리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1.6%의 하락과 1인당 연간 54만 원 이자 절감 효과가 발생하였고 이번에 금약이 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서민, 무주택자의 주요 주거 금융상품인 전세자금도 낮은 금리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 그렇다면 주담대 갈아타기가 가능한 상품은 어떤 게 있을까요?

 

시세 조회가 가능한 아파트를 담보로 한 10억 원 이하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보증부 전세자금 대출로 연체 상태인 상품, 법적 분쟁 상태인 경우는 갈아탈 수 없고 저금리 정책 금융상품이나 중도금, 집단대출 등도 부가합니다.

 

과도한 이동을 제한하기 위해서 아파트 주담대는 기존 상품을 받고 6개월이 경과한 뒤부터 갈아타기가 가능하며 전세 대출의 경우 기존 대출을 받고 3개월 경과 이후부터 전세 임차계약 기간 2분의 1이 도래하기 전까지 갈아타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전세 임차계약 갱신 시에도 갈아탈 수 있는데 기존 전세계약 기간의 만기가 2개월 전부터 만기 15일 전까지 가능하며 전세자금은 기존 상품의 보증을 제공한 보증 기관과 동일한 보증 기관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금융사 및 플랫폼 적극 이용

 

19일 기준으로 아파트 주담대, 전세대출 대환 인프라에는 금융회사 34개 금융사에서 주담대 32, 전세대출 21개가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금융회사의 주담대 및 전세자금 잔액은 전체 금융권 잔액의 각각 86.6%, 96.1%를 차지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7개의 비교 플랫폼과 16개의 금융회사 자체 앱을 통하여 전세자금의 경우 4개의 비교 플랫폼과 14개의 금융회사 자체 앱을 통해 기존 상품 조회 및 갈아탈 조건을 비교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당국은 비교 플랫폼이 소비자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추천해 주도록 비교 추천 알고리즘 검증을 의무화하였고 또한 중개 수수료가 금융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비교 플랫폼별 중개 수수료율도 홈페이지에 공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대환 인프라 확대가 가계부채 증가 요인이 되지 않도록 증액 대환은 제한하게 되며 새로운 한도는 기존 상품의 잔여 금액 이내이며, 전세계약을 갱신하면서 전세보증금이 증액되는 경우에만 보증금 증가분만큼 한도 증액을 허용하게 되며 새로운 상품 만기는 기존의 약정 만기 이내로 설정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금리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매수자들은 금리에 아주 민감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금리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사람들이 움직일 텐데요. 부동산 전문가의 칼럼을 통해 2024년 금리와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래도 금리는 내립니다.

1215일 코픽스 금리가 발표되었습니다. 12월에 바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시중은행에서 수신금리를 올려 받은 곳들도 있었기 때문에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03%p 올랐고 잔액기준 코픽스만 0.01%p 하락했습니다.

 

언론에서는 코픽스 금리 상승으로 큰일 난 것처럼 기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언론기사만 보면 금리가 치솟을 것 같아 걱정되실 겁니다. 코픽스 금리가 올랐는데 앞으로 주담대 금리는 계속 오를까요?

신규잔액 기준 코픽스는 상승했지만 전월 대비 0.03% p0.03%p 소폭 상승했기에 대출금리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1월에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도 정점을 찍고 떨어집니다.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은행채, 예금 금리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1월에 코픽스 금리는 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코픽스 금리는 올랐지만 시중은행에서 주담대 이자를 낮추는 추세로 바뀔 겁니다.

코픽스 + 가산금리로 대출이자가 책정되는데 가산금리를 낮춰 주담대 이자를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55대 은행 대출금리 변화

 

농협에서 먼저 변동금리의 가산금리를 낮춰 상하단 각 0.42% p, 0.13% p인하했습니다.

 

고정금리, 주담대도 당분간 낮아집니다.

 

은행채 금리 하락으로 고정금리 상하단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15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연 3.62~5.58% 입니다.

이는 한 달 전인 1115일 연 4.13~6.22%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상·하단 모두 하락했습니다.

 

 

주담대 대환대출 비대면 출시를 앞두고 경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용자인 우리들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좋은 상품이 나올 수 있겠죠?

 

 

우리은행은 0.4%p 우대금리를 기본적으로 제공해 금리 인하 효과를 제공하고, 비대면 주담대 상품 한도도 5억 에서 10억으로 확대합니다. 국민은행도 비대면 주담대 전용으로 낮은 금리 설정과 전문 상담 조직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1월에는 금리 경쟁이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높은 금리를 이용 중이신 분들은 1월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를 활용해 갈아타기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3년이 되지 않는 분은 중도상환수수료가 나올 수 있으니 중도상환수수료 비용도 함께 생각해서 갈아타세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024년에는 주담대 이자가 더 내려갑니다.

 

2024년에는 정부가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주택 담보대출 원스톱, 비대면 대환대출 플랫폼을 출시합니다. 2023년 말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으나 테스트 일정과 가계빚 증가 우려로 미뤄졌습니다.

 

앞으로 은행을 가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주담대와 전세자금 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신용대출 대환대출이 시작된 이후 6개월 동안 2조 원이 이동했었습니다.

주담대 시장은 1000조 원대 규모입니다.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 이후 은행 간 경쟁이 커질 것이고 결국 주담대 금리 경쟁도 높아질 겁니다.

 

이자 부담이 낮아지면 매수심리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더욱 올바른 정보와 객관적인 비교 판단으로 리스크를 줄여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내용들을 꼼꼼히 읽어 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현명한 결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우선 적으로 저도 1월 중으로 주담대에 대해 한번 상담받아 봐야겠습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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