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2에서 인맥캐스팅 논란과 더불어
대마초 흡입 마약사건으로 논란되었던 탑.
빅뱅 출신 탑 ( 최승현 )은 오징어게임2에 캐스팅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10여년전 대마초 흡연 관련에서도 고객을
숙이며 어리석었으며 반성하겠다고 이야기를 전달해 주었는데요.
메인뉴스에도 나 오정도로 빅뱅 탑의 대마초흡연은
너무나도 승승장구하였던 빅뱅과 탑에 큰 충격이었습니다.
직영 10월 집행유예 2년의 선고를 받은 탑은
빅뱅에서의 탈퇴 후 한국에서의 컴백은 안 한다라고 하였지만.
이번 오징어게임 2에 캐스팅되면서 논란이 거세어졌는데요
대한민국 대표 그룹 빅뱅에서의 탑의 모습은
남자가 보아도 멋지고 남성스러움이 가득하였기에
탑의 대마초 흡연 사건은 모두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함께 있을 때 가장 멋졌던 빅뱅에서의 탈퇴 후
몇 년간의 자숙의 시간을 보낸 탑의 복귀작이 된
오징어게임 2에서의 논란도 너무나도 클 수밖에 없는 이유인데요
대마초 흡연 논란과 법적처벌을 받은 후
탑은 직접 사과문을 게시하였지만 많은 팬들과
대중들의 질타와 비난은 쉽게 사그라 들지 못하였습니다.
11년여 만에 탑이 인터뷰를 자청하여 이루어진
탑 ( 최승현 ) 이 전달해 준 이야기들은 많은 화제가 되는데요
지난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었고 그것에 대해서 사죄하고 싶은 마음이 컸고 그런 것에 용서를 구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은퇴를 선언하였던 탑은 제가 경솔했었다라며 20대에는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시간에서 지옥 같은 어두운 시간을 보내며 심리적으로 피폐해졌고 자기혐오가 컸다
팬들을 비롯하여 가족에게 실망과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한 죄책감이 컸다고 밝혔는데요
오징어게임 2가 방영되어지며 연기력 논란을 비롯하여
정말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밝혀준 빅뱅 전 멤버 탑의 이야기들.
오징어게임2 캐스팅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며.
이정재 이병헌의 친분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의혹이 불거졌지만
제작사를 통해 출연 제의를 받았으며 저라는 사람으로 인하여서
오해를 받은 것에 송구한 마음밖에 없다고 의혹을 부인하였습니다.
빅뱅 탈퇴 후 소속사 및 빅뱅멤버들에게 미안함 마음에
연락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도 이갸리를 전달해 주었는데요.
저라는 사람은 빅뱅이라는 팀과 전 회사에 제가 저지른 과오로 인해 너무나 큰 피해를 준 사람이다. 그래서 저는 수년 전부터 소속사와 멤버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줄 수 없다는 마음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얘기했다고 밝히며 멤버들의 사진을 볼 때마다 죄책감이 있다고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멋진 가수이자 멋진 배우였던 탑 ( 최승현 )
한순간의 잘못된 실수로 인하여서 많은 시간이
지나가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인연 역시 끊어진 거 같은데요
모든 빅뱅팬들은 빅뱅의 완전체의 모습을 늘 기대하지만
너무나도 큰 사건에 연루된 승리와 탑의 마약 논란이
시간이 지나도 쉽사리 잊히지 않을 만큼의 큰 충격이 있는 거 같습니다.
탑이 합류한 빅뱅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빅뱅 중 탑을 좋아했기에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부디 다시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