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오요안나 가해자 논란에 휩싸였던 기상캐스터 김가영 씨가 골때녀 자진하차
SBS 측 관계자는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골 때리는 그녀들
일명 골때녀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하며 이를 제작진도 받아들여 하차가 결정됐다고 응답
김가영 하차 이후 추가 멤버 합류 등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
김가영은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의 선배로 사망 소식은 2024년 12월 뒤늦게 전해졌으나
이후 오요안나가 생전에 직장 동료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가영은 고인을 모욕한 단톡방에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던 상황
가해자 4명 모두 SNS 댓글창을 닫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후에도 김가영은 MBC 뉴스데스크와 라디오 굿모닝 FM 테이입니다 등에 출연해 비난을 샀고
결국 굿모닝 FM에서 물러났고, 파주시 홍보대사도 해촉
남자친구인 프로듀서 피독 SNS에 악플이 쏟아지는 등 불똥이 튀었다.
현재 오요안나의 유족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해자로 지목된 1명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상태
김가영은 고인을 괴롭힌 단체 대화방 멤버 중 한 명으로 지목되었으나
현재 그를 포함한 대화방 멤버들은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고
여기에 김가영은 프로그램에 더이상 피해를 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하며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월에는 고인의 휴대폰에서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가 나온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후 김가영을 포함한 MBC 기상캐스터들이 단체 톡방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이 영향으로 인해 김가영은 라디오에 이어 TV 프로그램 골때녀에서도 하차하게 된 것
골때녀까지 자진하차하게 된 김가영이 추후 입장을 밝힐 것인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출처 ; 뉴시스
기상캐스터 김가영 씨가 그동안 출연해오시던 프로그램 골때녀까지 결국 자진하차를 결정
오요안나 씨의 가해자 논란에 휘말려 여러 라디오 등에서 하차하시다가
골때녀는 아예 자진하차 의사를 밝히시는 것으로 하차하시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뭐 이 사건 쪽도 아직 가해자로 지목되었던 기상캐스터 분들의 입장은
따로 공개되지 않고 있는 사건이였던지라 더 길게 갈듯 합니다.